안녕하세요 승모군 입니다~!
속초 여행을 다녀오는길에 들린 강릉~!!
지인분이 강릉 주변에 추천하신 전시시설 이동 중
마침 점심때가 되어 검색을 통해 방문하게 되었는데요~!
강릉 [초당 할머니 순두부]
진짜 맛있어요~!! 후기 보시죠~!!ㅎㅎ
[초당 할머니 순두부]
이름만 보았을 때는 되게 여러 곳에 있을듯한데
강릉 초당할머니 순두부 검색하면 딱 하나 바로 나오네요ㅎㅎ
아래 지도에서 보시는 것처럼 강릉 초당 순두부마을에 위치해 있고요~
방문한 날짜는 일요일 오전이었는데요~
보시는 것처럼 엄청나게 사람이 많았어요!
완전 딱 점심시간 때여서 그런지 주차장이 넓은데
주차할 곳이 없어서ㅜㅜ 식사가 끝나고 나오시는 분들 자리로
주차를 하고 대기표를 뽑고 대기를 했습니다~
볕이 따뜻하긴 했지만 밖에서 기다리기 춥더군요!
실내에서 대기하는 장소는 없는데 손님 회전이 아주 느린 편은 아니어서
순번은 빨리 빠지는 편이었어요~!!
웬만하면 줄을 서가며 식사를 하는 편은 아닌데
배도 고프고 초당 순두부마을 전체적으로 차도 붐비고
주변 다른 순두부 집도 대기는 비슷할 듯했어요~
기왕이면 후기들이 좋은 장소중 한 군데를 가보자 하고 ㅎㅎ
기다리다 입장합니다~!!
승모군네가 주문한 음식은
<순두부 백반>
<얼큰째복순두부>
두 종류를 주문하고 아이랑 장난치는데
금세 음식이 나왔어요~ 매장이 넓고 사람이 많은데도
그런 거 치고는 음식은 빨리 나오는 편인 것 같아요~
10분 안 걸린 거 같아요~(승모 군네가 타이밍이 좋았을 수도...)
약간의 대기로 인해 배가 고팠던 지라...
셀프바랑 매장 내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하였네요
아쉽습니다ㅠㅠ
하얗고 말은 순두부가 <순두부 백반>이고
붉고 칼칼해 보이는 순두부가 <얼큰째복순두부> 더군요
맑은 순두부는 기본적으로 간이 살짝 되어 있고
고소한 맛이~ 순두부 본연의 맛을 선호하시는 분께 추천하고요~!!
(맛간장도 있어요~그냥 먹는 게 더 Good~!)
얼큰째복순두부는 째복이라고 불리는 조개가 들어간 얼큰한 순두부인데
고소함 + 얼큰 얼핏 상상이 되는 맛 중 가장 맛의 조화가 좋아요
자극적일 거 같지만 속이아리는 느낌이 아닌 진짜 몸이 따듯해지는
얼큰함이었어요~!! 밥을 이거 때문에 추가해서 먹었어요~!!
와이프가 이런 후기들을 잘 구분하는데
역시 승모군와이프가 시키는 데로 가서 먹으면
실패가 없네요~!!
다음에 또 맛있는 후기로 찾아오겠습니다 ~ 모두들 좋은 밤 보내세요~! 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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